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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1인당 10만원이라는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경기도청에서 발표하였는데요. 코로나19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나온 정책이라고 하네요. 이번 혜택이 파격적인건 도민이라면 누구나 받을수 있는 금액 인데요.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주민등록상의 주소지가 경기도라면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4인 가족의 경우 40만원을 재난 소득으로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주민등록상의 주소지가 3월23일 24시기준으로 경기도민일 경우에만 해당 된다고 하네요. 이번 해택을 받는 인구는 1326만명이라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국민의 25%정도가 받는다고 하네요.

 

신청은 어디에서?

 

복잡한 절차 대신에 거주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 에서 신분만 확인하면 즉시 수령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미성년자의 경우 위임장이 작성해아됨) 현금을 주는건 아니지만 지역화폐로 준다고 하니 살고 계신 동네에서 사용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역화폐는 각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상품권이나 카드 인데요. 경기도는 지역화폐를 카드로 사용하기 떄문에 체크 카드 같은 선불형카드에 충전금액을 넣어 줄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원 받은 금액은 기간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수령후 3개월 안에 사용해야 하는 데요. 긴급으로 지역활성화 방안으로 주는 금액이라 사용기간이 짧은게 단점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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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화폐 사용처는?

아쉽지만 대형마트나 연10억이상 매출이 발생되는 업체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데요. 대신에 편의점이나 전통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해서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만한 매출이 발생될거 같습니다. 사용처는 대부분의 상점 입구에 지역화폐사용매장이라는 스티커가 부착된경우가 많은데요. 지역화폐 모바일 앱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역화폐 카드 발급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문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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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카드로 현금영수증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화폐라 소득공제가 30% 적용됩니다. 발급 받을때나 추가로 현금영수증 번호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신청되는 화폐카드 입니다. 소득공제를 받으시는 분들이라면 연말에 추징당하지 않을까? 고민 많이 하시잖아요. 지역화폐 카드를 사용하시면 이런 걱정을 조금 덜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원만 받으면 끝~ 이라 생각하실수 있지만, 지역 화폐는 강력추천하는 아이템 인데요. 상품권으로 발급되는 지역이 많은데, 분실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에 카드로 받으신다면 분실시에도 재발급이 가능해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시적으로 카드 충전시 추가로 10%를 더 주는 행사를 자주 하는데요. 지역마다 추가 금액과 행사기간은 차이가 있으나, 알뜰하게 사용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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