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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을 한국어 명칭으로 코로나19로 정하였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앞서 who에서는 코비드19(covid-19)라 감염증의 이름을 발표하였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표기하기 쉽고, 누구나 알수 있도록 코로나 19로 부르기로 했다라고 하네요. 코비드 보다는 코로나나 누구나 알수 있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홈페이지

 

 

 

코비드 19는?

COVID-19는 CO는 코로나(CORONA) VI는 바이러스(VIRUS) D는 질환 (DISEASE) 그리고 마지막으로 19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발병이 보고된 최초 년도를 따서 2019년을 의미 한다고 하는데요. WHO의 공식 명칭으로 선정 되었으니, 추가로 발생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는 해당 명칭이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각국의 코비드19 대응방안

코로나 19 확산에 중국은 총격대응을 선업하였는데요. 우한과 후베이성은 봉쇄령이 되어 있서서 이동이 불가능하나 감염이 적은 도시에서는 순차적으로 직장 복귀를 추친하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타 도시로의 이동이 차단된 곳이 많아서 산업적인 피해는 앞으론 늘어 날꺼라 예상 되네요.

 

 

홍콩서 코로나19 첫 완치 환자가 발생 하였다고 하네요. 중국 방문후 감염이 된게 아니라 홍콩 내에서 감염된 사례 인데요. 25세라는 젊은 나이여서 인지 빠르게 회복하여 퇴원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확진자는 50명으로 늘었으며, 1명이 사망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보다 중국의 바로 옆에 있서서 유동인구가 많은 홍콩이라 확진자가 많은거 같은데요. 중국내 후베이성 봉쇄령에 따라서 홍콩으로의 이동이 쉽지 않은 상황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정부가 해상에 격리된 채 검역중인 크루즈 유람선은 내부에서 감염자가 급증하였다고 하는데요. 일본은 항공과 항만을 차단하여 바이러스유입을 막는 이른바 미즈가와 전략을 선택하였는데요. 미즈가와는 일본말로 물가, 통상작전 이라는 뜻으로 풀이 된다고 하네요.

해상 격리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는 내부에 승무원 3711명중 10명이 집단감염된 이후 추가적으로 감염자가 확산되는 중이라고 하네요. 13일 현재 174명이나 감염되었다고 하는데요. 해상 격리가 되었으나 오히려 2,3차 감염이 발생되는 걸로 추정되어 일본정부의 비판하는 분위기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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