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 공부한 내용 정리하는 포스팅 입니다.
개별 주식 보다 ETF를 먼저 보는데요. 아무래도 정보에 대해 제한적이다 보니 테마성이나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거 같습니다.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XLK)
S&P 500 기술 종목의 지수를 추척하는 펀드 입니다.
신용 평가 기관인 스탠더드 앤 푸어사가 발표하는 주가 지수 인데요. 뉴욕의 3대 주가 지수에 속한다고 하는데요.
(다우존스, 나스닥,S&P 500)
S&P500지수는 미국내 상장 되어 있는 500개의 종목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공업주400종목, 운수(20), 공공(40), 금융(40)가 포함 되어 있다고 하네요. 비중의 70%가 소프트웨어나 컴퓨터 같은 IT주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이 지수의 40%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두 회사의 주식이 떨어 질경우 XLK 펀드역시 하락을 하게 되는데요. 한번쯤을 들어 볼법한 미국내 IT업계 회사가 많이 포함된 구성 입니다.
흥미로운게 19년에 가장 많이 검색 ETF중에 6번째에 해당하는 뉴스가 나왔는데요.
MSCI 지수는 10점 만점에 6.15점으로 A등급을 받았네요. ESG등급은 기업을 평가하는 모건스텐리만의 점수 랭킹 인데요. 10점이 될수록 주식의 안정성과 재무적 요인까지 고려한 투자 지수 입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 선진국 지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19년 43.7%라는 높은 상승률을 보인 펀드 인데요. 2009년 이후 최고의 연간 수익률을 기록하였다고 하네요.
개별 종목 보다는 지수를 추종하며, 시가 총액이 높은 주식을 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괜찮을 펀드 입니다.
물론 작년과 같은 높은 고신장을 보이는건 쉽지 않아 보이지만, 2020년 1월에도 열심히 달리고 있네요.
(주식 추천 및 홍보 페이지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해외 주식을 공부하면서 남기는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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