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ECK VECTORS/SEMICONDUCTOR ETF(글로벌 반도체 ETF)

해외 주식 중 투자 관련하여 얻은 정보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의 상승에 대해 글로벌 반도체 지수의 VANECK VECTORS/SEMICONDUCTOR ETF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SMH (NASDAQ)
VanEck Vectors Semiconductor ETF
(글로벌 반도체 ETF)
상장 일자 2011.12.20
미국에서 가장 큰 반도체 회사 중 25개 회사의 시장-캡-가중 지수를 추적한다.

 

글로벌 반도체 ETF 이지만 미국에 있는 상장회사로만 구성 되어 있는 주식 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대표 삼성전자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25개의 반도체 관련한 주식만으로 운영할정도로 제한적이지만 대표적인 주식만 보유하는 ETF입니다. 주식 구입하지 않아도 국내 삼성전자의 시황을 볼때 참고하면 좋을 지수인거 같습니다.

 

 

 

 

 

타이완 반도체를 가장 많이 담고 있으며, 흔히 아는 미국 인텔과 엔디비아 같은 대표적인 반도체 업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반도체회사 미국 대표하는 25개사를 중심으로 지수를 추적하는 ETF이며 상위 10개 종목이 6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가 분포도는 미국 주식이 79.22%로 가장 많으며 대만 과 네덜란드가 그 뒤를 어어가고 있으나, 특이한건 일본이나 우리 나라의 주식 분포도가 없다는 건데요. 불안하다고 생각해서 일까요?? 추종하는 지수 자체가 신흥국가 볻는 선진국을 우선적으로 투자하는거 같습니다.

 

 

 

 

Van Eck Global | VanEck

 

 

 

 

 

MSCI 등급에서는 중간 등급의 BBB를 유지하고 있으며 10점 만점에 5.23입니다. 지수에 대한 정확한 수치는 따로 공부할 예정 이나 변동성이 높은게 위험도를 높혀서 지수 점수가 높은거 같습니다.

 

 

 

VANECK VECTORS/SEMICONDUCTOR ETF 1년치 일봉

삼성전자 1년치 일봉입니다.

 

1년중 가장 고점에 있는 가격 입니다. 21일자 146.18달러 인데요. 1년전에는 90달러 정도로 유지했으니 50% 상승한 결과 이네요. 2020년에도 반도체가 호황을 한다는 전제 하에는 앞으로 더 높은 상승을 보일거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외국인들이 살게 없서서 삼성전자만 사는건 아니겠지만, 글로벌 반도체 주식이 상승한다면 반사적인 이익으로 삼성전자의 주식도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최근 주식이 오른 이유도 해당 지수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거 같습니다.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미국 주식을 공부하면서 정리해 놓은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