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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국제 음악영화제 홈페이지 참고

행사: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

캐치 프레이즈 : 물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기간: 8/8(목)~13(화) 6일간

장소: 제천시 일대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 홈페이지 참고

 

 

 

특별 전시 전시전: more Hope JIMFF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 홈페이지 참고

 

동명로 77무대에서 진행하는 특별 전시전 입니다.

단지 눈으로 보는 행사가 아니라 라이브 페이팅을 통하여 관객들과 소통하는 전시전 인데요. 

노보라는 작가가 풀어주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페인팅을 통해 표현해 준다고 합니다.

 

라이브 페인팅 기간이 아니더라고 드로잉 체험을 진행할수 있습니다.

뮤직 인사이트에서 아티스트 그림을 라이트 박스를 이용하여 따라 그릴수 있는데요. 이런건 아이들이 좋아해서 오랜시간 집중력을 발휘하는 시간 입니다. 무료로 이용가능하니 꼭 참여해 보네요.

 

 

 

자메이카 소울: 이나 데 야트

2019 제천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자메이카 소울: 이나데야트 입니다. 자메이카 영화 인가?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프랑스에서 만든 다큐멘터리 입니다.

 

자메이카 킹스턴의 비탈에 자리한, 레코드판 가득한 집의 마당에서 레게의 전설적인 노래들이 흘러나온다. 켄 부스, 윈스턴 맥아너프, 키더스 아이, 더 콩고스의 유명 리드보컬 세드릭 마이톤 등의 목소리가 들린다. 밥 말리, 피터 토시, 그리고 지미 클리프와 함께 게토 뒤편에서 노래하던 이들이다. ‘이나 데 야드’ 프로젝트를 위해 이들이 재회하여, 자신들의 히트곡을 다시 꺼내 독특한 어쿠스틱 앨범을 녹음한다. 다른 점 한 가지는 이번에는 레게의 새로운 세대들과 함께 마이크를 주고받을 것이라는 점이다. 〈자메이카의 소울: 이나 데 야드〉는 〈한니발 라이징〉,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의 작품으로 주목 받은 피터 웨버 감독의 음악 다큐멘터리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레게 음악의 전설적인 연주자들의 멋진 음악과 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자메이카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펼쳐지며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 이후 최고의 음악 다큐멘터리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 
(2019년 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제 홈페이지 참고)

 

 

 

개막식은 8/8일 19시에 청평 호반 무대에서 진행 하는데요.

간단한 행사와 더불어 오프닝 상영도 진행합니다.

더운 여름 어디갈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축제가 될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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