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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비 방청 시리즈로 아직 첫방송을 타지는 않았지만, 흥미로운 경쟁 프로그램이 나왔네요.

최근 트로트의 열풍에 불을 지펴줄 나는 트로트가수다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공중파가 아닌 mbcplus에서 시작하는 프로그램 인데요. 

아마추어가 나와서 경연을 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대표급 가수들이 나와서 경쟁을 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

2020.2.5 22시 방영 예정(매주 수요일)

mbc every1

15세 이상 관람가


 

트로트 역사에 레전드로

남을 고품격 음악경연...

 

 

mbc 에브리원 홈페이지 사진 참조

 

 

 

 

 

기본적으로 출연하시는 분들은 트로트를 자주 접하지 않으셨서서 한번쯤은 들어 볼법한 분들인데요.

데뷔 40년차인 조향조 님 부터 트로트 퀸이라고 불리우는 김용임님...그리고 젊음피 박서진, 조정민님 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나와서 경연을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메인 MC는 이덕화님이라고 하는데요. 낚시 프로그램에서 재미있게 봤는데, 다양한 곳에서 활약하시는거 같습니다. 연륜에서 나오는 입담과 노하우가 프로그램에 잘 나온다면 재미있을거 같네요.

이 프로그램은 7명의 트로트 가수가 나와서 경연후 1명이 탈락하는 시스템인데요. 그러면 다음차수에는 다른 가수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신인가수가 아닌 트로트계에서는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이라 탈락한다면 데미지가 클거 같은데요. 그래서 인지 더 준비를 잘해서 경연장에 나온다고 하네요.

 

 

방청 신청하기

신청 페이지 : www.mbcplus.com
녹화장소 일산 MBC 드림센터
일정 : 별도 공지 다음 차수는 2월6일 예정

 

 

 

 

3,4차수 경연 녹화 예정 입니다. 한번에 2회씩 녹화가 진행 되는거 같은데요. 가장 좋은건 랜덤 추첨을 해서 개별 연락을 한다는건데요. 선착순에 조금 느리신 어르신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녹화 시간도 낮시간과 밤시간 2회로 나누어저 있서서 지방에서 방청 신청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거 같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상관 없겠지만, 대중 교통을 이용한다면 밤시간에 끝나면 이동수단이 마땅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후 3시와 9시 녹화로 나누어저 있서서 선택할수 있다는게 장점 이네요.

 

 

방청 신청은 MBC 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가능 합니다. 방청 신청 게시판에서 신청 사유와 동행인 여부만 등록하시면 개별적으로 연락 한다고 하네요. 작가님들이 개별적으로 전화를 진행하는데요. 전에 라디오 프로그램 신청해서 방청연락을 받았는데, 대출권유인줄 알고 안받았다가 기회가 날라갈뻔한 기억이 있네요.

 

 

 

어디선가 했던 프로그램 같은 포멧이지만, 출연하시는 라인업이나 진행MC 이덕화님의 퀄리티에 본방 사수해야 할거 같습니다. 방청 신청을 해서 될지는 모르지만...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 1차 티처 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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